NS홈쇼핑, 친절 택배기사 시상식

n 친절 택배기사의 부모님께 쌀 20kg 배송과 상품권 포상

n 고객서비스 최접점의 택배배송 서비스 관리 및 택배기사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

n 배송서비스 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2003년부터 택배기사 지원 행사 꾸준히 진행

[사진: NS홈쇼핑 친절 택배기사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NS홈쇼핑은 30일 CJ대한통운 서서울 사업팀 군포 지점에서 친절 택배기사에 포상하는 우수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친절 택배기사 직원에 상장을 수여하고, 포상으로는 택배사원의 부모님께 보내드릴 쌀 20kg와 상품권 등이 전달됐다.

이번 친절/우수 택배기사 선정에는 NS홈쇼핑 콜센터로 인입된 고객 칭찬 택배기사와 택배협력업체로 칭찬문의가 들어온 택배기사 등이 포함되었고, 군포물류센터에서는 NS홈쇼핑의 주요 택배사인 CJ대한통운의 20명과 동부택배의 10명이 친절사원상을 수상했다.

NS홈쇼핑은 2003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전달과 ‘생수 나눔행사’ 등으로 택배기사 지원을 해왔으며 올 해에도 그 뜻을 이어 ‘친절 택배기사’ 시상과 함께 ‘안전운행 택배기사’ 시상, ‘추석감사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가장 힘든 것이 감정 노동이라고 했다. 5분이 채 안되는 배송 소요시간(1일 1개 기준)과 안전을 이유로 냉담한 고객이 많아진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친절사원으로 고객에 칭찬받는 우수사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택배기사 포상제도와 지원 행사 등으로 택배기사 분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것이 우리 고객에 대한 친절도를 높이고 배송품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해 8월부터 제휴를 통해 ‘스마트택배’ 앱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택배’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고객은 NS홈쇼핑에서 주문한 상품의 배송 진행과정과 배송일정, 배송기사의 연락처까지 확인 할 수 있다. ‘스마트택배’ 앱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더하는 한편, 택배기사 역시 전화 받지 않는 고객으로 생길 수 있는 업무 불편함을 덜 수 있어 고객과 협력사 모두의 만족을 얻고 있는 NS홈쇼핑의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