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 11번가,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 위한 MOU 체결

오픈 마켓의 <홈앤쇼핑 브랜드관> 개설로 중소기업 상품 판매망 확대

■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26일 국내 최대 오픈마켓 11번가 커머스플래닛(대표 김수일)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ㅇ 양 사는 이날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회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상품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및 상품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

- 이번 업무협약은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품력 및 온라인 유통역량을 활용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ㅇ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에 따라 홈앤쇼핑은 11번가에 <홈앤쇼핑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80% 이상 중소기업 제품으로 편성되는 TV방송 판매 영상물을 입점시켜 상품판매를 시행하게 된다.

■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는 “국내 대표 오픈마켓 <11번가>에 홈앤쇼핑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효과적인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 타 유통 업체와 제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