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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그린다큐 공모전 수상작에 총 4억 5천만원 전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07.05   조회수 : 821
 

현대홈쇼핑, 그린다큐 공모전 수상작에 총 4 5천만원 전달

n 독립제작사 및 PP 대상 다큐공모전 개최우수작 7개 제작사에 후원금 전달

n '바다의 노래' 등 우수 평가 받은 7개 작품 제작에 총 4 5천만원 전달

n 중소기업 후원하듯 제작환경 열악한 독립제작사 지원국내 방송산업 발전 도모

 

현대홈쇼핑(대표 김인권) 4() 서울 마포구 방송콘텐츠진흥재단에서 김인권 대표이사와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현소환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4회 그린다큐 제작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지난 4월 국내 독립제작사를 대상으로 그린다큐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7개 작품에게 총 3 5천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전달했다.

선정된 작품에는 섬마을 분교에 있는 단 한명의 선생과 제자 이야기를 담은 작품바다의 노래’, 체제 선전 주의자였던 탈북자 화가 이야기를 그린븕은 화가’, 인생의 마지막을 위해 요양시설에 모인 다양한 사람들 이야기를 다룬마지막 병원 7개가 선정되었고, 5천만원씩의 제작 지원금을 받게 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그린다큐(Green Docu) 제작지원 공모전은 기획력과 역량은 충분하지만 열악한 제작 환경 때문에 다큐멘터리를 완성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독립제작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0년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공모전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4회에 걸쳐 23개 작품에 제작금 16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2011년에 제작금을 지원받았던 휴먼다큐 작품강선장 <암스테르담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어 현재 수상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청년 어부의 삶 속에서 자연의 의미를 찾아보는순다르반 <KBS 스페셜>에 방송되는 등 작품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호평과 함께 <그린다큐 공모전>은 겨우 4회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립제작사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등용문 코스로 입소문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시작했던 < 4회 그린다큐 공모전>에는 총 30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1차 심사를 통과한 14편은 트레일러 영상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쳤다. 독창성, 완성도, 제작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최종 7편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들은 올 11월까지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국내외 방송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김인권 대표는 "열악한 방송 제작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독립제작사들을 후원하기 위해 그린다큐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방송매체를 활용하는 유통기업인만큼 방송계의 중소기업이라 볼 수 있는 독립제작사들을 적극 육성해 경쟁력을 키우는데 적극 후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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