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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천 만원 대 가방도 판다’...오클락 ‘프라이스 다운샵’이 뭐길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07.10   조회수 : 870
 

‘천 만원 대 가방도 판다’

오클락 ‘프라이스 다운샵’이 뭐길래

n 오클락프라이스 다운샵’, 치열한 눈치작전 끝에 1천 만원 대 유명 브랜드 가방 판매

n 고객에게는 쇼핑의 재미주고, 방문자도 쑥쑥 늘어나는-(win-win) 효과’…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쇼핑서비스 제공할 것

소셜커머스오클락에서 천만 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 벌킨백'이 판매되었다. 주로 저렴한 가격을 경쟁력으로 하는 소셜커머스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프라이스 다운샵에서 판매 중이던에르메스 벌킨백이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5, ‘프라이스 다운샵에서 1, 750만원이라는 초고가로 판매가 시작된에르메스 벌킨백은 올라온 지 정확히 36일 만에 37% 할인된 가격인 1,100여 만원에 판매가 완료되었다. 이는 오클락에서 판매된 상품 중 최고가 이다.

무려 37% 할인이라는 큰 할인혜택과 함께 상품을 구입한 고객은 평소 사고 싶었던 가방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구매 과정에서는 눈치작전을 펼치느라 상당히 흥미로웠고, 구매 후에는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받으며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고가 판매로 오클락프라이스 다운샵에 대한 관심도 함께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5 20일 오픈한프라이스 다운샵은 하루에 1%씩 가격이 할인되는 재미있는 컨셉의 코너로, 고객들은 관심 상품의 가격을 매일 확인하며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샤넬’, ‘입생로랑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에는 SNS와 연계된 덧글들이 10페이지 이상 게재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 박영선 과장은더 많이 할인된 가격에 사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눈치작전과 SNS와 연계된 실시간 덧글 시스템 등 재미있는 요소들 덕분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실제로프라이스 다운샵오픈 후 오클락 방문자가 전달 대비 16%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오클락은 향후에도 이와 같이 새롭고 재미있는 쇼핑의 경험을 통해 차별화된 소셜커머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CJ오쇼핑 오클락 사업팀 이관영 팀장은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는 운영 초기부터 이어져 온 오클락의 키워드라며하반기에도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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