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통 중심에 서다.

NS홈쇼핑, 아시아온라인쇼핑비전 2013 카탈로그부문상

TV홈쇼핑 부문에 이어 카탈로그 부문까지 2년 연속 수상

<2013 카탈로그 부문 각국 수상자들 왼쪽부터 하야시 사사키 일본통신판매협회(JADMA) 협회장, 일본 수상자, 중국수상자, NS홈쇼핑 대리수상 SB사업본부 조정희 팀장, 왕닝 중국전자상회(CECC) 부회장, 이기형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 협회장.>

7월 10일 ‘아시아온라인쇼핑비전2013’의 시작과 함께 진행된 ‘아시아온라인쇼핑비전 시상식을 통해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카탈로그(쇼핑북)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2년 TV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TV와 온라인 등 새로운 유통 플랫폼 발전과 함께 성숙기로 돌입한 카탈로그 사업에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년대비 실적 기준 20%이상 성장한 결과로 중국과 일본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백세시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NS홈쇼핑의 카탈로그(쇼핑북)는 온라인, 모바일 등의 복잡한 신세대형 유통 플랫폼보다 고객중심 관점, 고객 맞춤형의 편리한 유통 채널로서 재조명 받고 있다.”며”2013년 하반기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이미용, 패션상품으로 고객에 만족을 더하고 식품상품의 안전성 확보와 프리미엄화로 1~2인 소가구부터 대가족까지 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전략으로 재 구매율을 높여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중국 전자상회, 일본통신판매협회 공동 주관의 ‘아시아온라인쇼핑비전2013(ASIA Direct Marketing Vision 2013)’은 2011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통신판매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년 중 가장 큰 행사로 지난해 한국에 이어 올해는 일본에서 진행되었다.  9000여 개의 회원 사와 함께 하는 ‘아시아온라인쇼핑비전2013’은 금년에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서도 참여해 아시아 최대 유통 산업 교류의 장으로서 그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