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GS샵 다운로드 200만 명 돌파

n 모바일 GS샵 9/2(화) 종합쇼핑몰 최초로 3년 만에 앱 다운로드 200만명 돌파

n GS샵만의 서비스로 작년 모바일 취급고 700% 성장, 올해는 500% 이상 증가 예상

모바일 GS샵(m.gsshop.com)이 앱 다운 고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모바일 쇼핑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GS샵은 지난 2010년 4월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쇼핑앱을 선보였으며 모바일 쇼핑 시장에 뛰어든지 3년여만인 9월 2일(월)에 종합쇼핑몰 최초로 앱 다운로드 고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단기간에 모바일 GS샵이 200만 명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서비스다.

모바일 GS샵은 TV홈쇼핑과 연계를 통해 홈쇼핑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GS샵 회원이면 아이디, 패스워드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카트’ 탭에는 장바구니, 찜, 최근 본 상품을 모두 확인 할 수 있어 상품을 다시 찾거나 주문하기 위한 번거로움을 줄여 상품 검색 및 결제까지 무척 빠르게 반응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핫딜’, 특가 기획전 등 할인율이 큰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지난 달 13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3시에 50% 이상 할인한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모바일 핫딜’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지금까지 진행한 4회 모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배송이 따로 필요 없는 모바일 상품권 등과 같이 모바일 쇼핑에 적합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발굴해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GS샵만의 상품 운영 노하우와 우수한 배송,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을 모바일 GS샵에 그대로 담아 고객 만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모바일 GS샵은 지난해 모바일 취급고가 2011년 대비 700% 이상 증가했으며 올 상반기 역시 600% 이상의 성장하는 등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모바일 취급고는 모바일 쇼핑 시장 성장률인 233%를 훨씬 상회하는 50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바일 GS샵의 인기상품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초기에는 휴대폰 화면에 표현할 수 있는 정보의 한계로 저관여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화장품, 이미용기기, 패션의류 및 잡화 등 고관여 상품이 더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인기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8월 한달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상품도 ‘바비리스 미라컬 스타일링기’였다.

GS샵 MC(모바일커머스)팀 이찬우 팀장은 “그 동안 모바일 쇼핑을 통한 구매경험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다른 앱과의 차별화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모바일 GS샵만의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품 구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