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2013 서울소싱페어에서 중소기업 무료 상담

n 22일부터 열리는 서울소싱페어에 MD 재능기부 중소기업과 1:1 상담진행

n NS홈쇼핑 만의 품질관리 노하우, 홈쇼핑 입점 프로세스등 상담을통해 입점까지 지원

▲사진: NS홈쇼핑이 2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 2013 서울소싱페어에서 중소기업 담당자와 홈쇼핑 진출 관련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13 서울소싱페어에 참여한다.

22일부터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 되는 ‘2013 서울소싱페어’는 SBA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뷰티, 생활·주방, 식품, 가구, 가전 등 홈쇼핑 히트상품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와 대형유통사 MD-중소기업 입점 상담회로 구성돼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신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013 서울소싱페어에서 NS홈쇼핑의 글로벌 상품팀과 생활문화 상품팀의 전문 MD들은 24~30개사의 중소기업과 ‘1대1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TV홈쇼핑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품성에 대한 상담과 품질 관리 등 프로세스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상담회 대상 업체는 SBA를 통해 홈쇼핑 진출 의사가 있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아이디어와 상품성을 보유한 우수업체를 기준으로 선발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홈쇼핑 MD들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2013 서울소싱페어 행사를 통해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NS홈쇼핑은 1000여개의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온 노하우로 홈쇼핑 입점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의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NS홈쇼핑을 통해 방송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상품 육성 제작 및 판촉지원, 녹색CEO간담회, 경영안정화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인건비 지원, 상품 선정 위원회 및 고객 평가단 운영 등 중소기업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노력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