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추석 설문조사, 함께 장보고 싶은 연예인 1위! ‘이종석’

여성 3명 중 1명 추석 가장 큰 스트레스는 ‘음식장만’, 그 해소법은?

n 직원 설문 결과, ‘추석 음식장만 및 차례상 차리기’ 스트레스 ‘쇼핑’으로 해소

n 추석 연휴 함께 장을 보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수현, 이승기 제치고 ‘이종석’ 압도적

▲ NS홈쇼핑이 협력사 포함 여성 직원 600명 대상으로 진행한 한가위 설문조사 그래프

‘음식장만과 차례상 차리기’가 다가오는 추석 가장 부담되는 것 1위로 뽑혔다.

전 직원 중 여성 비율이 60% 이상인 NS홈쇼핑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콜센터 및 협력사 직원 포함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준비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추석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35%가 ‘음식장만 및 차례상 차리기’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용돈(28%)’,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22%)’ 시댁방문(15%)‘ 순으로 나왔다. 이어서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무려 37%가 ‘쇼핑을 한다’고 답했고, ‘영화/공연(31%)’, ‘여행(16%)’, ‘마사지(12%)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명절 후 남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가방 및 패션아이템(24%)’이 1위를 차지했다. 기업에서 지급하는 명절 선물 중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82%)’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추석 연휴 함께 장을 보고 싶은 연예인에서는 ‘이종석(34%)이 김수현(20%), 이승기(17%), 송중기(9%)를 제치고 ‘대세남’을 입증하기도 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유통업계에서는 명절 전후로 명품가방 판매율이 급등하는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명절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푸는 주부 고객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라며, “명절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여성 혼자서 가사노동을 전임하기 보다는 가족이 함께 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9월 15일까지 추석 특집전 ‘한가위 대잔치’를 마련했다. 길어진 연휴 동안 가족이 먹을 음식 마련에 고심할 주부들을 위해 제수를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는 상품들로 꾸며졌다. 특집전 기간내 방송 상품 3개 이상 구매시 참치캔과 김세트(동원참치 100g 10개, 양반김 5g 12봉)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NS몰(www.nsmal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