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함께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낸다!”

롯데홈쇼핑, 추석 앞두고 협력업체에 판매대금 400억 조기지급

n 13일(금) 예정보다 10일 앞당겨 2,000여 협력업체에 판매대금 약 400억 원 지급

n 탄탄한 내∙외적 지원으로 상생경영 실천 도모할 것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는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판매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이달 23일(월)에 지급하기로 예정된 9월 판매대금 지급일을 앞당겨 2,000여 협력업체에 약 400억 원을 13일(금)에 조기지급하기로 한 것.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장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금 회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판매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협력사 직원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설 연휴에도 협력사에 판매대금을 앞당겨 지급한 바 있으며, 신상품 개발과 물량확보 등의 운영자금 지원으로 협력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반성장 상생협력펀드, 네트워크론ㆍ패밀리대출 등 자금지원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실시한 협력사 직접 자금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약 129억 원의 자금을 협력사에 지원한 상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성과공유 자율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들의 판로 개척 및 PB상품 개발을 지원하여 협력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1사 1명품’ 방송을 통해 매월 2개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

이외에도 중소기업 박람회와 같은 공개품평회를 개최해 우수 중소기업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확장 기회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진정한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롯데홈쇼핑 2013년 5월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진행했던 홈쇼핑우수상품 전시회 운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