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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제4회 그린다큐 수상작 시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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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11.19 조회수 : 945 | |
현대홈쇼핑, 제4회 그린다큐 수상작 시사회 개최 n 4년간 23개 작품 총 16억 8천만원을 제작환경 열악한 독립제작사 지원해 국내 방송산업 발전 도모 n 올해 총 7개 작품에 4억 5천만원 제작·운영비 지원, 역대 출품작 다수가 국내외 방송 채널을 통해 방영 ▲사진 : 뒷줄 왼쪽부터 방송인 최여진/ 현대원 교수/ 도준호 교수/ 김대현 대표/ 노성희 대표/ 김진혁 대표 서민원 대표/ 임형묵 대표/ 이창준 대표/ 한경수 대표 앞줄 왼쪽부터 김현주 교수/ 김훈순 교수/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유지원 이사/ KCTA 양휘부 회장/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 미래부 최재유 실장/현대홈쇼핑 김인권 대표/ 이수영 교수/김대호 교수
현대홈쇼핑이 부족한 자금력으로 인해 영상물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작사를 지원하고자 2009년부터 진행한 그린다큐 공모전은, 2013년 그 네번째를 맞이하여 올해 4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총 6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독창성, 완성도, 제작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하여 최종 7편을 선정해 제작비를 지원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9년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그린다큐 공모전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23개 작품에 16억 8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했다.
특히 제작금을 지원받았던 휴먼다큐 작품 ‘강선장’은 2012년 부산 국제영화제 다큐 부분(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상영되었으며, '500년의 약속'은 2013년 EIDF(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시청자 및 관객상을 받는 등 작품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사회를 마련한 현대홈쇼핑 김인권 대표는 "열악한 제작환경속에도 뛰어난 기획력과 열정을 갖춘 독립제작사들이 그린다큐 공모전을 통해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다."며 "방송매체를 활용하는 유통기업으로서 방송계의 중소기업이라 할 수 있는 독립제작사들을 육성하고 다양한 방송 컨텐츠 제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모전 형태의 후원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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